휴버텍, 가상화·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 VM웨어 코리아와 ‘2023 가상화 세미나’ 성황리 개최

- VM웨어 파트너십 최고 등급 ‘프린서플 파트너’로 승급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IT기업 휴버텍은 최근 VM웨어 코리아와 함께 ‘2023 가상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VM웨어의 기술 역량 인증 프로그램의 최상위 단계인 ‘MSC-NV(Master Services Competency-Networking Virtualization)’, ‘MSC-DCV(Data Center Virtualizaiton)’를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휴버텍은 지난 3월에는 VM웨어 파트너십의 최고 등급인 ‘프린서플 파트너(Principal Partner)’로 승급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솔루션 공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휴버텍은 가상화 전문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하며 네트워크 가상화,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한층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버텍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개최한 고객 대면 세미나를 통해 최신 가상화 기술과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기업 및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담당자들과 교류하며 VM웨어 ‘프린서플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기덕 휴버텍 부장의 ‘새로운 어드밴스드 로드밸런싱 아비(AVI) 활용 방안’과 김욱조 VM웨어 코리아 상무의 ‘VM웨어 NSX로 구현하는 가상 네트워크와 보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VM웨어의 어드밴스드 로드밸런싱 장비인 아비는 레거시 장비의 한계를 벗어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3세대 솔루션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과 분석 기능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해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안기덕 휴버텍 부장은 “VM웨어 NSX 어드밴스드 로드밸런서는 새로운 로드밸런싱을 요구하는 고객 이니셔티브에 부합하는 3세대 솔루션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일관성 있는 L4~7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한다”며 “특히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단일 관리 포인트 제공은 물론 뛰어난 가시성을 통한 빠른 분석과 문제 해결, 하드웨어 비용 절감으로 총소유비용을 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VM웨어 ‘NSX‘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플랫폼으로 전 세계 시장의 65%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수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김욱조 상무는 “VM웨어의 핵심 제품 중 하나인 NXS는 방화벽, WAF, 로드밸런서, 라우터, 스위치 등을 모두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며 “NSX는 오버레이 네트워킹, 분산 아키텍처와 빌트인 보안, 민첩성 및 운영 간소화 등 포괄적인 차별화와 강점을 경쟁력으로 SDN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보안적합성 심사도 진행 중으로 앞으로 공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진호 휴버텍 대표는 “휴버텍은 고객들이 직면한 다양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비용, 복잡성, 보안 등 고객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버텍은 네트워크에서 하드웨어 리소스, 애플리케이션까지 풀스택 가상화를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과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를 적극 뒷받침, 가상화와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계게획이다.

출처 :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827